대화용 장치


대화용장치란 구어를 통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그림과 글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를 말합니다.

발화를 하기위해서는 언어에 대한 인지 능력과 함께 조음기관이 원할하게 움직여야 가능합니다. 

장애인의 경우 언어를 구사하는 인지 능력 혹은 조음기관의 장애로 말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용장치는 그림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의사를 표현함으로써

 의사소통을 보다 간편하게 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의사소통의 가능여부는 문제행동및 일상생활에 큰영향을 미칠수 있는 부분이므로 

구어를 통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도구이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숙력도를 향상시켜 나가야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보건복지부, 정보화 진흥원, 장애인고용공단등에서 

대화용 장치를 보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차상위계층이하의 경우에는 보건복지부 장애인보조기기사업을

위에해당이 되지 않는 일반 장애인의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사업을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라면 한국장애인 고용공단사업을 진행하며

저렴하게 혹은 무료해당 장치를 교부 받을 수 있다.